NEWS디브레인, DSK 2025서 초소형 개인 정찰용 무인기 ‘NH-77’ 선보여... “EO/IR 센서 활용 실시간 감시와 정찰!”

디브레인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 2025'에 참가했다.

디브레인은 무인항공기 핵심기술(SW/HW)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무인 항공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최신 자동비행 및 지상통제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기체 설계 및 제작에 적용해 무인기 체계의 다목적 운용을 목표로 설립됐다. 고정밀 자동항법 알고리즘과 고신뢰도 비행제어시스템 개발에 관련된 기술력 축적으로 기술적 한계를 넘는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소형 개인 정찰용 무인기 시스템 ‘NH-77(HELIX)’와 수직이착륙 고정익 항공기 ‘TRIER’을 선보였다.

NH-77(HELIX)은 군 작전 요원이 직접 휴대하여 운용할 수 있으며, EO/IR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감시 및 정찰, 표적 위치 획득, 전투 피해 확인이 가능하다. 아군의 생존성과 작전 지속성을 고려한 무인항공기로 초소형·경량 설계를 적용했다. 신속한 전개와 직관적인 조작으로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의 효율성과 기동성 극대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수직이착륙 고정익 항공기 ‘TRIER’는 임무장비 모듈화를 적용한 다목적 무인 항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모듈화 구성에 퀵 릴리즈(Quick_Release) 기능을 적용해 장비 장착과 탈착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단 한 명의 운용자가 최소한의 공구만으로 신속하게 항공기를 전개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브레인은 초소형 무인기 시스템의 국내 개발을 위해 힘써왔다. 초소형 개인 정찰 무인기 시스템은 해외 경쟁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가격 경쟁력과 유지 보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국내 기술력 기반의 생산으로 운용 안정성을 확보했다. 장기적인 운용 비용 절감까지 가능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기술이다.

디브레인의 UAV 연구소 라충길 연구소장은 “초소형 무인기는 차별화된 작은 크기로 건물 사이, 건물 내부에서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무인기가 침투하여 정착할 수 있는 범위가 많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TRIER는 광역 탐지를 동시에 할 수 있기에 극대화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 소장은 “군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적었다. 연구소와의 협업으로는 해결되지 않던 갈증을 DSK 2025 현장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군과의 다양한 협업 기회를 기대하고 있으며, 군에 좋은 기술과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많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디브레인 무인기 제품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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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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